두 번째 콘텐츠, 드디어 완성했다
플레이리스트 채널의 두 번째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번에도 음원 수급은 픽사베이에서 직접 디깅해 골랐다.
생각보다 원하는 분위기의 곡을 찾는 데 시간이 꽤 오래 걸렸다.
그렇지만 좋은 음악을 고르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서 큰 부담은 없었다.
업로드는 마쳤지만... 저작권 문제가 생겼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콘텐츠를 업로드했는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겼다.
수익 창출이나 영상 제한은 없었지만 저작권 경고가 떴다.
아무런 제재는 없지만 '저작권'이라는 단어 자체가 조금 찜찜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일단 지금은 꾸준히 올리는 게 더 중요하기에 업로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chill한 lofi로 가득 채웠다
이번 콘텐츠는 전체적으로 chill한 느낌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
부드럽고 편안한 lofi 트랙들을 엄선해 구성했다.
편안한 작업용, 공부용 음악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다.
조금씩이라도 이 채널이 누군가의 일상에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